이거 진짜 왜 안사요? 저 진짜 마른이 아니고 진짜 진짜 대놓고 통통이인데 이런 나도 여리여리해보임;; 도대체 블루민 뭐지? 이 옷이 첫번째 상의구매인데 걍 사랑에 빠질것 같아요..
색감은 진짜 마냥 어둡지도 따뜻하지도 않은 약간 뜨뜨미지근한 블루인데 진짜 말그대로 안개낀 블루느낌이라 이거 만의 매력이..지금 보니까 품절이던데 안 사신 분들 아깝.. 제가 마지막 구매였던것 같은데 그 뒤로 품절 떴던것 같은데 하여튼간에 진짜 최애니트가 되어버린 것 같네요..
인스타마켓에서 떠돌던 나 블루민에 정착하다? 지금 거의 뭐 이런 어이없는 소설에 주인공된 느낌이랄까.. 쨌든 남들 다 알았던 블루민 나는 이제서야 알아채고 이제부터 블루민 덕질해보려고 합니당❤️ 예쁜 옷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여 채민님!
적립금 지급 도와드렸으며,
앞으로도 좋은 제품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.
좋은 하루 되세요^^